“가점이 몇 점이세요?”
이 한마디에 울고 웃는 요즘 청약시장.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라면 청약가점제도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할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복잡했던 청약가점의 모든 것을 알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전략까지 달려가요!!
청약가점제, 도대체 기준이 무엇일까?
청약가점제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제도입니다. 총점은 84점 만점.
| 무주택 기간 | 1년당 2점 (최대 15년) | 32점 |
| 부양가족 수 | 본인 제외 배우자·자녀·부모 등 | 35점 |
| 청약통장 가입기간 | 1년당 1점 (최대 15년) | 17점 |
| 총점 | 84점 |
✔ 무주택 10년(20점) + 자녀 2명 & 배우자(30점) + 통장 10년(10점) = 총 60점
지금 내 점수로 당첨 가능할까?
요즘 서울 주요 지역은 65점 이상이 기본입니다. 수도권 신도시는 55점 전후, 지방은 40점대도 승산이 있어요.
| 서울 강남권 | 65~70점 |
| 수도권 신도시 | 50~60점 |
| 지방 중소도시 | 30~45점 |
→ 청약가점이 낮아도 특별공급으로 기회를 노릴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가점 올리는 4가지 실전 전략
- 청약통장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한 날부터 점수가 쌓입니다. 통장 개설이 늦었다면 오늘 당장 만들어야 해요! - 무주택 상태 유지가 핵심
1인 명의라도 주택 보유 시 가점은 0점! 전세나 임대로 유지하세요. - 부양가족은 등본상 ‘함께’ 살아야 인정
부모님, 자녀와 같은 세대에 속해야 점수에 반영됩니다. - 특별공급 조건도 확인
생애최초·신혼부부·노부모 부양 등은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TOP 3
Q. 결혼 안 한 1인가구는 불리한가요?→ 네, 부양가족이 없어 가점이 낮지만 특별공급을 활용해보세요.
Q. 배우자가 집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이 무주택자라도 배우자가 주택 소유 시 무주택 가점은 0점 처리됩니다.
Q. 자녀가 태어난 경우 바로 반영되나요?→ 주민등록등본 기준으로 함께 거주하는 것이 확인돼야 가점에 포함됩니다.
결론 – 그러나, 가점이 전부는 아니다!
가점이 낮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게 맞는 청약유형 찾기, 기회가 많은 지역 선점, 특별공급 노리기 등 전략이 다양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준비하고 정보를 선점하는 것!
오늘 이 글로 청약 성공의 첫걸음, 가점제도부터 완벽히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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