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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실수요자 가이드

청약가점, 모르면 집 못 산다! – 무주택자를 위한 필살 가이드

by woodang 2025. 7. 7.

“가점이 몇 점이세요?”
이 한마디에 울고 웃는 요즘 청약시장.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자라면 청약가점제도는 꼭 알고 넘어가야 할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복잡했던 청약가점의 모든 것을 알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전략까지  달려가요!!

 

청약가점제, 도대체 기준이 무엇일까?  

청약가점제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권을 주는 제도입니다. 총점은 84점 만점.

무주택 기간 1년당 2점 (최대 15년) 32점
부양가족 수 본인 제외 배우자·자녀·부모 등 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당 1점 (최대 15년) 17점
총점   84점

✔ 무주택 10년(20점) + 자녀 2명 & 배우자(30점) + 통장 10년(10점) = 총 60점

 

지금 내 점수로 당첨 가능할까?

요즘 서울 주요 지역은 65점 이상이 기본입니다. 수도권 신도시는 55점 전후, 지방은 40점대도 승산이 있어요.

 

서울 강남권 65~70점
수도권 신도시 50~60점
지방 중소도시 30~45점
청약가점이 낮아도 특별공급으로 기회를 노릴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가점 올리는 4가지 실전 전략

  1. 청약통장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한 날부터 점수가 쌓입니다. 통장 개설이 늦었다면 오늘 당장 만들어야 해요!
  2. 무주택 상태 유지가 핵심
    1인 명의라도 주택 보유 시 가점은 0점! 전세나 임대로 유지하세요.
  3. 부양가족은 등본상 ‘함께’ 살아야 인정
    부모님, 자녀와 같은 세대에 속해야 점수에 반영됩니다.
  4. 특별공급 조건도 확인
    생애최초·신혼부부·노부모 부양 등은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TOP 3

Q. 결혼 안 한 1인가구는 불리한가요?→ 네, 부양가족이 없어 가점이 낮지만 특별공급을 활용해보세요.

Q. 배우자가 집을 가지고 있으면?→ 본인이 무주택자라도 배우자가 주택 소유 시 무주택 가점은 0점 처리됩니다.

Q. 자녀가 태어난 경우 바로 반영되나요?→ 주민등록등본 기준으로 함께 거주하는 것이 확인돼야 가점에 포함됩니다.


결론 – 그러나, 가점이 전부는 아니다!

가점이 낮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게 맞는 청약유형 찾기, 기회가 많은 지역 선점, 특별공급 노리기 등 전략이 다양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준비하고 정보를 선점하는 것!

오늘 이 글로 청약 성공의 첫걸음, 가점제도부터 완벽히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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